2010년 3월 22일 월요일

2010년 3월 22일 월요일

오전에 수유너머의 유선님, 하지메님과 영등포 교도소로 현민 면회를 다녀왔다.

밤에는 너무 힘들어서 기진맥진했다. 지금의 삶에 대해서 이대로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실천하지 못할 일을 두고 허언을 하는 것이 꼴불견인 줄은 알지만,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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