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0일 토요일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방탕하게 살아온 지도 어언 한 달 여, 다음 주에는 개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간의 근황.

1. 마감이 생김
2. W사에서 온 전화를 엉겁결에 받음
3. 마감이 고정됨
4. 굉굉전대 보우켄쟈를 다 봄
5. 마법전대 마지렌쟈를 보려고 했으나 마지렌자 5명이 남매간이란 설정이라 멤버들 간의 러브라인을 중시하는 나의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 그만 두고 보우켄쟈를 다시 봄
6. 다른 분 책의 기획서를 씀
7. G사에서 온 전화를 떳떳이 받음
8. 학번모임을 함
9. 교정지를 받음
10. 교정지를 봄
11. 미래전대 타임렌쟈(가면라이더 덴오와 작가가 같다)를 보고 감탄함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방탕하게 살아온지도 어언 두 달 여, 이번 주에는 부전공 취소를 잊지 말자.

그동안 한 일:

1. 마감을 미룸
2. 마감을 지킴
3. 마감을 넘김
4. 수영을 시작함
5. 마감을 지킴
6. 마감을 넘긴 상태를 수습하지 못함
7. 여름휴가를 다녀옴
8. 새벽 6시 44분에 차 빼달라는 전화를 받음
9. 아스님을 만남
10. SY님을 만남
11. 굉굉전대 보우켄쟈를 봄

2008년 8월 3일 일요일

2008년 8월 2일 토요일





일로 서울에 올라오신 동현님과 오랜만에 만났다. 홍대 앞 프렌치 비스트로 75015에서 저녁을 먹고, 카카오봄에 가서 핫초컬릿을 마셨다. 무척 즐거웠다.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 8월 5일 화요일 : 제 22회 세계철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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