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0일 화요일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분명히 시험이 끝났는데 어쩐지 계속 바빠서 몸이 무척 피곤하다. 낮에는 D사 검토서를 다 쓰고, 쓰러지듯 잠들어 몇 시간을 잤다. 안색이 나빠 보여 걱정이라며, 아우님이 나 대신 우체국에 가 주었다.

저녁에는 독일어 학원에 갔다. '예전에는 잘 알았던 것을 모르게 되었다'는 느낌 때문에 초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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