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4일 화요일

2004년 8월 24일 화요일

무료하고 덥다. 모니터 앞에 앉아 건성으로 경제학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밤이면 꽤 서늘한데, 실내에 갇혀 있기 때문인지 지금은 자꾸 손이며 얼굴이 끈적거린다. 집중을 못 하니 자꾸 이런 저런 딴짓을 하게 된다. 홈페이지 카운터가 7만을 넘겼다. 내가 하려던 7만번을 방심하는 사이에 용진군에게 뺏겼다. 업댓을 하거나 메뉴를 줄이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차라리 어디서 일감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다.

댓글 5개:

  1. 로래인브라코를못잊는남자가알파치노가섹시하다고우기는?2004년 8월 24일 오후 6:34

    업댓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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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흠흠 이거 트랙백이라도 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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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떨어진 일감을 완수해서 받은 보수로 사주는 맛있는 점심 기대합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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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땅콩샌드/ 하하, 트랙백을 걸기에는 내용이 너무 뜬금없죠. 저 위의 알파치노를질투하는남자는 홍X기님!(대폭로)

    승민오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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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알파치노는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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