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2일 목요일

2004년 8월 12일 목요일

아파서 독서실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계속 자다 밤 열 시쯤 일어나서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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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해 분투중.(정녕 게임에서까지 이래야 한단 말인가.;)

댓글 9개:

  1. 열심히 아르바이트 중이시군요. 참고로 달걀 많이 먹으면 머리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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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벌써 잔뜩 먹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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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괜찮아요. 나중에 나무열매 많이 먹으면 살도 빠지고 지능도 올라가요. 어떤 걸 먹느냐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시스템... 이거 처음 알았을 때 게임 디자이너들의 센스를 실감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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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참 안하다가 요리 스킬 도입된 걸 알고 다시 시작했으니 마주치면 딸기우유(...) 따위를 선사합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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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웃! 달걀에 대한 편견이!! s(-_-)z (간식으로 훈제란을 애용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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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편견이라기보다는, 게임개발자들의 부실한 영양상태에 대한 절규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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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앗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슬픈데요.. 넥슨 당신들도 훈제란을 먹고 있는 거로군요 ㅠ_ㅠ (아 그치만 난 훈제란이 주식은 아닌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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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그러고보니 승민님도 게임회사 다니시는 분이셨군요. 야근하다보면 먹을 게 귀하다라는 걸 느끼게 되죠.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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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깨를 얼싸안고 서로를 위로하는 게임회사 개발자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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