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딸기주스
집에 들어와 잠깐 쉬고 노트북을 사러 고속터미널역에 갔다. 리브레또 L3. 잠깐 쓸 워드용 노트북이 영 장터에 나오지 않아 이번 주말 안에는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했는데, 다행히 어제 밤에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었다. 인수오빠가 바쁜 중에도 같이 가서 수고해 주신 덕분에 잘 해결. 이제 더 이상 일에서 도망칠 핑계도 없구려. 냐핫핫. 거래 후에는 인수오빠와 압구정에 있는 롤&스시집 야모야모에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Burning Love라는 롤은 맛이 굉장히 강했다(입안이 불타오른다!). 원래 먹으려던 피자리안이 없어 주문한 과일 롤(정확한 이름은 잊음)이 순해 부담없이 어울려 다행이었다. 게살 샐러드도 주문했으나 재료가 떨어져서 못 먹었다.
식후에는 스타벅스에 가서 체스를 두었다. 1무 1패.

롤 (burning love)

롤 (fruit어쩌고)
아앗 기대했던 노트북 사진은 (_--)_
답글삭제조명이 어두웠는데 사진 예상외로 잘 나왔네 ^^;
답글삭제역시 토토事
승민오빠/하하 셋팅때문에 맡겨서 내일에나!
답글삭제수제님/토토샵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열 장 넘게 찍어서 두 장 건졌습니다. 크흑. 처음부터 제대로 찍지 않으면 만사무상......
.....잠깐, 12:33분에 한문공부 안하고 컴하신겨?-_-+
아 그게 말이지;;;;
답글삭제(시간이 나오는군 ㅡ.ㅡ 크흑)
잠시 과제할 것이 생각나버려서 컴터 했었음....
(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