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일 수요일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C사 일로 파주출판단지에 다녀왔다. 처음 가 보았는데, 오랜만의 나들이라 좋은 기분전환이 되었다. 출판사가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로망이 있었지만, 파주까지 날마다 출퇴근하는 분들은 꽤 불편하겠다 싶었다. 맛있는 초컬릿을 받고 저녁으로는 파스타를 먹었다. C사에는 폐만 잔뜩 끼쳤으면서 주시는 대로 냠냠 즐겁게 먹고 왔다. 몇 년 만에 담당 편집부 분들을 직접 뵌 것도 좋았다.

그런데 정말 쉬지않고 일했는데도 교정지가 남았어.......뭐야 이거 무서워......요즘은 교정지가 증식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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