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정탁이니 늦지 말라는 공지를 보고 5시 50분 정도에 딱 맞춰 갔더니 가장 먼저 도착했더라. 게다가 예약은 6시 반이야......하지만 다들 제때 와서, 맛있는 중식을 허겁지겁(...) 먹었다. 어제 종강해서 아직 피곤하다 보니 정신이 없었지만, 잘 먹고 몸보신 하겠다는 일념으로 명동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 오랜만에 뵌 분들도 많아서 반가웠다. 특히 루크님이 오랜만에 나오셔서 무척 기뻤다.






마무리는 자장면으로.
배불리 먹고 COIN에 가서 후식으로 차를 마셨다. 아이폰 유저들이 많았다. 집에는 열한 시 반 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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