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님과 제니스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에 등장했을 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초코케익에 드디어 도전해 보았다. 완전히 초컬릿 덩어리다!(옆은 크림) 네 사람쯤 가서 한 입씩 먹거나, 달지 않은 커피를 곁들인다면 괜찮겠지만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SF동네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한 다음에는 한양문고에 가서 만화책을 구경했다. 유교수 24권과, 수현님이 사면 후회하지 않으리라고 하신 요시나가 후미의 단행본을 골랐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책이어서 기뻤다.
그렇죠? -_-v 아참. '월트'가 맞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꼭 가야겠네요 초코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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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끄덕. 1권도 사야겠어요. >_</ 월트 O.K.
답글삭제anajo/ 다음에 데이트라도?
…………………………생각하고보니 초코케익 먹어봤었네요 지난날에, 정말 오방 달다는 느낌이었지만 둘이서 잘 먹어치웠음.
답글삭제제이님과의 데이트라면 다시 가도 좋겠죠.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