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2일 목요일

2004년 7월 21일 수요일

아침에는 빈둥빈둥 밥잘먹고 길나서서
오후두시 복사하러 학교갔다 더워기절
어찌저찌 원고백장 겨우출력 제본맡겨
그사이에 학관가서 저녁메뉴 회덮밥을
좋아라고 냠냠먹고 맡긴제본 찾아가서
독서실서 세수하고 앉아있다 홍대입구
아스님께 신세지고 이런저런 수다떨다
영화속편 만화얘기 나도몰래 너무흥분
밤이되니 시원하네 기분좋게 열시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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