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5일 목요일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낮에는 마사미와 학교 정문 앞에서 만나 프렌치 크레이프 / 갈렛 전문점 [라 셀틱]에 갔다. 번잡한 신촌에서 조용하고 깔끔한, 제대로 하는 음식점을 찾아 기뻤다.

저녁에는 동진님과 데이트를 했다.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벚꽃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 정비를 했다. 지하철에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온 입구에 있던 벚꽃의 가지들이 다 짤려 나갔다. 꽤 예뻤는데 아쉬웠다.아파트 입구에 있던 벚꽃. 막 피려고 할때 찍어두었다.집 앞 쪽 화단도 가지치기를 해서 벚꽃의 가지가 잘려나갔다. 떨어져있던 가지를 집으로 가지고 왔다.올해 날씨가 이상해서 올해 벚꽃이 확 피는 느낌이 없는데, 집 안에서 즐기니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같다.며칠사이에 가지에 맺혔던 꽃망울도 활짝 피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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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형부 멋지셔!그리고 그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 낸 언니도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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