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1일 수요일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집에 마땅한 끼니가 없어 버버리찰떡으로 연명하기를 며칠, 드디어 한계에 도달해 어머니께 SOS를 쳤다. 그 덕분에 점심으로는 애호박전과 치킨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다. 딸기도 먹고 정신없이 잤다.

저녁에는 아우님과 산울림소극장 1층 수카라에서 샐러드와 오믈렛을 먹고, 사이 강좌에 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