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1. 데스크톱은 여전히 코마 상태.

2. 부품 문제로 인터넷을 검색할 일이 생겨 신촌 투썸에 갔다. 저녁 다섯 시 즈음에 MSN으로 접속하신 아스님과 접선, 홍대 앞 그리스 음식점 '그릭조이'에서 저녁을 먹고, 인클라우드에서 차와 와플과 핫케이크(!)를 먹었다. 빌려 드렸던 마리아님도 받았다. 한참 수다를 떤 후 옷깃을 여미며 집으로 돌아가자니, 놀라울 만큼 기분이 좋아졌다.

3. 번호를 붙였으면 3번 까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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