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4일 화요일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2

마감을 아직도 못 쳐냈다. DEADLINE IS OVER 티는 빨아야 할 것 같은데.

백지 앞에 앉아, 나는 내가 누구를 위로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한다. 이런 나의 오만함이 너무나 두렵다. 결국 아무 것도 생산해내지 못하는 이 오만이 두려워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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