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9일 수요일

2008년 7월 9일 수요일

O사 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뒤늦은 첫 책 출간 선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가져갔으나, 드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실망했다. 역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이스크림과 초컬릿을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orz

너무 더워서 굉장히 지쳤다. 밤에는 중간고사 공부를 했는데, Kant의 현상실재론부터 교과서의 지문을 잘 이해할 수가 없어서 아는 대로 쓰기로 마음 먹고 새벽 세 시 쯤 그냥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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