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2일 토요일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압구정 커피집에서 FOD 모임을 했다. 원래는 이태원에 있는 초컬릿샵/베이커리 PASSION 5 에서 서늘님, 동진님과 뵙기로 했으나, PASSION 5에 자리가 없어 먼저 도착한 서늘님과 동진님이 케이크를 테이크아웃해서 커피집으로 오시기로 했다.











서늘님은 여전히 미인이셨고, PASSION 5의 크림브륄레는 아주 맛있었다. 매장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주말에는 상당히 붐비고 (지난 주 승민오빠의 정보에 따르면) 카페보다는 베이커리 풍의 매장이라고 하니 평일 낮에 한 번 가 보아야 겠다.

커피와 케이크, 디저트, 젤리 등을 먹은 다음에는 현대백화점에 가서 밀탑 빙수를 먹었다.

저녁에는 비가 많이 왔다. 일요일에 제사가 있어 방 청소를 했다.

댓글 2개:

  1. 패션5의 빙수가 또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군요. 다음번엔 평일 저녁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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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이곳의 바게트를 진짜 좋아해요.

    원래 기본 빵이 맛난 집이 진짜 빵집이라는 생각에

    먹어봤는데... 와우와우와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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