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8일 화요일

2008년 7월 8일 화요일

1. 계절학기로 백종현 선생님의 [서양근대철학] 강의에 들어갔다. 다음 주 목요일에 중간고사를 본다고 한다.  

2. 2007년의 [가면라이더 덴오]를 보고 있는데, 오프닝이 (나쁘진 않지만) [카부토(2006)]나 [키바(2008)]에 비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귀에 착 달라붙는  '이쟝~스게쟝~'하는 후렴구가 마치 '일요일 아침 8시의 어린이 프로그램 테마곡' 같아서 께름칙하다.

3. 08년의 [키바]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오프닝곡의 도입부는 감동적이다. 23화가지 방영했는데 오프닝만 50번쯤 봤다. 앞부분 약 10편 정도까지 각본을 맡은 그 분 때문에 불안해 하며 보았는데, 지금까지는 '키배트와 함께하는 20초 상식코너'를 앞부분에 집어넣은 것 빼고는 별다른 이상신호가 없다. 물론 [카부토]의 요리대결이 20편대 후반에 나왔던 점을 생각하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4. http://www.mncast.com/?3967488 - 키바 OP
   http://www.mncast.com/?4998570 - 덴오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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