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일요일

'만약에...' 문답

1. 길을 걷다가 100,000원을 주웠다. 그런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다. 이럴 때, 나는 (근처 경찰서에 신고하고 연락처를 남긴 다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내게 연락이 오면 기부한)다.

2. 권상우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에게 고백을 했다. 이럴 때, 나는 (정중하게 고백했다면, [권상우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한 후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정중히 거절한)다.

3.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신에게 절교 하자고 하면 나는 (알겠다고 한)다.

4. 나는 지금 애인이 있다. 그런데 첫사랑이 나타나서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라고 하면 나는 (싫다고 한)다.

5. 지은성이 사귀자고 하면 나는 ("실례합니다만, 누구신가요?"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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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님 블로그에서 보고 해 봄.

댓글 6개:

  1. 34번 뭔가, 저런식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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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깨끗하고 로맨틱하게 죽기가 어디 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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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흑흑 불쌍한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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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번의 경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제이님을 관찰하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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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깨끗하고 로맨틱하게 죽기가 어디 쉽겠어요. <-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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