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9일 월요일

2004년 4월 19일 월요일

여차저차하여 밤 아홉 시가 넘어 서울대입구 스타벅스에서 원군님을 만나 커피와 케익을 들며 수다를 떨었다.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다. 살쪘다고 자꾸 걱정하시는데 내가 보기엔 전혀......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찍었다. 대인기 작가님을 뵈어 영광입니다요오오오.(심지어 내일 EBS에도 등장하신단다.) 아래는 원군님 홈페이지의 일기로, 원군님의 저널은 회원만 볼 수 있기에 허락을 받아 복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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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기 셋 씀(5,6,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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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급작스럽게 날아온 방송건으로 땡땡이도중 나와서 일을 하다가 제이님과
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제이님은 언제나 귀여우시고 저는 좀 부시시... 날도 덥고 하여 시원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습니다. 제이님은 정말 멋진 분이에요.

많은분들이 "제이님은 왜 사진 안올려" 라고 궁금해 하시는데, 오늘 제이님 사진을 특별
공개하겠습니다. 제이님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제 그림이랑 똑같이 생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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