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1. 오전 내내 잤다.
2. 오후 내내 잤다.
3. 자느라 KSCRC 심포지엄에 가지 못했다. 일어나 보려고 오후 한 시까지 [꿈 속에서] 발버둥쳤으나......
4. 6시쯤 일어나서 스타트렉 TNG를 보다가 저녁을 먹었다.
5. 후식으로 차를 마시려다 유리 주전자를 깨뜨렸다. 다치지는 않았다.
6. 스타트렉을 마저 봤다.
7. 스타트렉 VOY 노벨라이제이션, No Man's Land를 봤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읽다 말았다.
8. 지금은 스타트렉 TNG를 보는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 'The Best of Both Worlds'!

댓글 2개:

  1. 언니, 스타트렉 재밌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해주던데 언니 생각이 났어요! 저 위에 사진의 저 분도 나오시던데...뭔가 듬직해보이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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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응, 재밌어. 다섯 번도 넘게 본 에피소드도 있을 만큼 좋아하니까. 저 분은 위대하신 피카드 함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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