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8일 일요일

2009년 2월 8일 일요일

정란이 마산에서 부산 외가 앞 지하철역까지 와 주어서, 함께 점심으로 죽을 먹은 다음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귀한 휴일에 걸음해준 마음이 고마웠다.

서울에 돌아왔다.
외가에서 직접 다듬은 콩나물을 넣어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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