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지정사 송년회였다. 21분이나 오셔서 카페->해산물뷔페->카페에서 재밌게 놀았다.

이 날 까지만 해도 내가 이틀 뒤에 자다 깨서, 빈 속에 3시간 여를 토한 다음 응급실에 들어갈 줄은 꿈에도 몰랐지......정신을 차려보니 2009년이라 지난 일 년 정리도 다가온 일 년 계획도 아직 못 세웠다. 자세한 일기는 나중에.

댓글 6개:

  1. 아니. 간만에 왔더니 이게 무슨 소식인가요. 지금은 몸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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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늘 - 2009/01/05 12:39
    네,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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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허걱. 아스 님도 그러셨다더니, 확실히 이 날 "무리"하신 분들이 많나봐요. 저는 바로 다음 날 새벽부터 그래서 하루 동안 앓으며 스스로의 식탐에 대해 많은 반성을 거듭했습니다. '아아악, 몸살 감기로 발전이다!'하면서 벌벌 떨었어요.



    여하튼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계속 아프셨더라면 제이 님의 미모에 넘어가 스테이크를 공물로 바치기 시작했던 저를 몹시 책망했을 거예요. (그러나 [화성 아이...]를 구입했으니 잘못은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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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헛...몸조심하세요;; 어쩌다가 그러셨대요 -_-;; 새해 액땜으로 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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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양이 - 2009/01/07 11:29
    그러게요. 연말에 이사를 한 데다 신년에 여러모로 큰 일도 기다리고 있고 하다 보니 몸에 살짝 과부하가 걸렸던 모양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상쾌한 모습으로 신년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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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행간 새벗 - 2009/01/07 08:52
    후후, 지정사 이튿날 까지만 해도 멀쩡했으니 그 탓은 아닙니다.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연말 마감의 스트레스로 쓰러진(이건 거짓말입니다) 가련한 종합소득세 업종구분코드 940100....



    [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를 정말로 구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쩐지 쑥스럽네요.



    연초도 탈나기 쉬운 때이니 새벗님도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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