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두 달 만 더 버티자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바쁘고 신변이 어수선하다 보니 크고 작은 일을 깜박 잊어버릴 때가 많다.오늘은 드디어 만화에서만 보았던 일을 하고야 말았다. - 샤워를 하고 양치질을 하기 위해 칫솔을 든 다음, 폼클렌징을 칫솔에 짰다. 칫솔에 물을 묻히다 말고 색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와, 정말로 매일 쓰는 칫솔에 폼클렌징을 짜는 일이 일어나는구나!
저는 스킨샤워로 머리 감아봤어요^^
저는 스킨샤워로 머리 감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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