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4일 화요일

2004년 5월 4일 화요일



맛있는 비요뜨. 동네 LG25시에 있는 여섯 통을 모두 가져왔다. 초코링이 더 맛있다. 딸기를 넣어 먹으면 대략 훌륭. 오늘은 체리토마토를 몇 알 넣어보았는데, 이보다는 딸기나 키위 같은 과일이 어울릴 것 같다.

오후에는 주성치의 식신을 빌려봤다. 으흑. 그렇다,정과 의리는 천금과 같은 것!T_T

댓글 10개:

  1. 맛있긴 허나..비싸요..그것도 무지무지..(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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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으음? 그렇게까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데요. (LG25시에서 사면 LGT카드로 할인 가능) 먹고 나면 배도 제법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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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오. 개편 축하드려요~~ ^^ (흑흑 저도 개편하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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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게 꺾어먹는다는 그건가요? =ㅅ=

    전 요새 Cj 에서 나오는 쁘띠 치즈 케익에 버닝중이라 냉장고에 12개를 넣어놨습니다. 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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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드디어 블로깅의 대열에 참여하셨군요. 일기장에 덧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네요. 옛날 자료 옮기시려면 꽤나 힘드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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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이양은 초코링 취향이구나~ (난 시리얼)

    식신은 역시 최고 -_-乃 (그러나 2편 (럭키가이)는 그다지 추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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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s/ 고맙습니다. 아스님도 얼른 개편하셔야지요오오? :P

    N.T./승자는 무조건 접니다. *쾅쾅*

    ihong/그래도 처음에 걱정했던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더군요. 짬짬이 해도 열흘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대충 2003년이나 2002년까지만 옮길 생각이랍니다.

    승민오빠/정과 의리는 천금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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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하세요? 늘 몰래 보고 가기만 했는데'정과 의리는 천금과 같다네' 대목에 꽂혀 버렸습니다. 막문위가 피를 철철 흘리면서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비장하게 노래부르는 장면, 정말 찡했습니다 ! 그 후로 주성치 영화 비디오를 궤짝으로 구해다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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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LM/ 기억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죠. 주성치 DVD 박스셋 같은 게 나온다면 당장 살 텐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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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식신 보며 즐거우셨다면 '무장원 소걸아' 추천합니다. 고깃덩이신이 압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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