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악화로 오전에 센터에 가지 못했다. 어머니께서 오셔서 순두부찌개를 끓여 주셨다. 월남쌈 재료도 장만해 주시고 냉장고에서 키우던 수상한 생물체들도 처리해 주셨다. 한 끼 제대로 먹고 나니 한결 살 것 같았다. K사 증정본이 왔다.
저녁에는 작년 공감 인권법 캠프 같은 조 사람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었다. 정범오빠, 규연, 선희언니, 준연씨가 왔고, 공감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는 명희는 일이 늦게 끝나 2차에 합류했다. 명희가 인턴을 하고 있는 줄도 몰랐는데, 수요일의 토론회 자리에 있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미리 알았으면 인사라도 했을 텐데, 아쉬웠다.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탓인지, 2차로 간 주점이 너무 시끄러워서였는지 머리가 멍해져서 먼저 일어났다. 남편이 데리러 와 주었다.
나에 관한 헛소문을 다시 들었다. 누군가 중간에서 단단히 착각한 모양이다.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K사에서 어제 보낸 초교지가 도착했다. 고맙게도 확인할 부분을 따로 정리해 넣어 주셨는데......

오타쿠도 아니고 오덕......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번역한 걸까. orz
오타쿠도 아니고 오덕......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번역한 걸까. orz
2007년 9월 12일 수요일
2007년 9월 12일 수요일
오전에는 K사에 갔다. 줄곧 신경 쓰였던 모 원고에 관한 전후사정을 듣고, 다음 책 계약서를 쓰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사내 사정으로 계약서는 우편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대신 일면식도 없이 책 한 권을 같이 만들었던 모 편집자 님과 마침내 직접 만났다. 지난 책이 무척 깔끔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음 책에도 기대가 크다.
(여행 얘기에서 외출 얘기로 넘어갔을 때)
제이: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 여기 저기 갈 텐데, 운전을 아예 안 하니까 더.....
B님: 아, 운전 면허를 안 따셨나요?
제이: 네. 환경을 보호하려고요.
B님: ('어머'하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입을 가림)
제이: 허걱, 농담입니다, 농담!
B님: 아......진담인 줄......
유머감각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문제가 아닌가?)
출판사에서 책 욕심을 잔뜩 내서 장바구니 가득 책을 얻어 끙끙대며 들고 갔다. 장바구니가 터질까봐 아슬아슬했는데, 다행히 학교 도서관 사물함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일단 사물함에 다 넣어 놨다. 틈 날 때 한두 권씩 집에 가지고 가야지.
오늘 수업은 영어 전공 수업인 아동복지론이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재미있었다. 수업 후에는 기말보고서를 함께 쓸 조를 짜기 위해 다른 학생들과 사회대 2층 라운지에 잠깐 갔다가, 사회대도서관 정보검색실로 왔다. 저녁에는 전션과 압구정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
(여행 얘기에서 외출 얘기로 넘어갔을 때)
제이: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 여기 저기 갈 텐데, 운전을 아예 안 하니까 더.....
B님: 아, 운전 면허를 안 따셨나요?
제이: 네. 환경을 보호하려고요.
B님: ('어머'하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입을 가림)
제이: 허걱, 농담입니다, 농담!
B님: 아......진담인 줄......
유머감각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문제가 아닌가?)
출판사에서 책 욕심을 잔뜩 내서 장바구니 가득 책을 얻어 끙끙대며 들고 갔다. 장바구니가 터질까봐 아슬아슬했는데, 다행히 학교 도서관 사물함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일단 사물함에 다 넣어 놨다. 틈 날 때 한두 권씩 집에 가지고 가야지.
오늘 수업은 영어 전공 수업인 아동복지론이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재미있었다. 수업 후에는 기말보고서를 함께 쓸 조를 짜기 위해 다른 학생들과 사회대 2층 라운지에 잠깐 갔다가, 사회대도서관 정보검색실로 왔다. 저녁에는 전션과 압구정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
2007년 1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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